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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종로구 추천 명소

by 정보나눔인 2023. 7. 25.

종로구는 서울의 중심구로 국가주요 공공기관이 있어 정치, 경제, 문화의 중추적인 도심지역이며, 세종로 네거리 동북에 도로원표가 있고, 전국이정표가 이 도로원표를 기점으로 하고 있어 종로가 우리 국토의 중심임을 알 수 있습니다. 1394년 10월에 조선왕조가 한양에 천도한 이후 600여년 동안 우리민족과 함께 영고성쇠를 말없이 지켜온 북악산, 인왕산이 있고,경복궁,창덕궁,창경궁,종묘,사직단,동대문 등 수없이 많은 문화유산과 우리 고유의 전통한옥이 잘 보존되어 전통미와 현대미가 조화를 이루며 공존하고 있는 자랑스럽고 살기 좋은 곳입니다. 총면적이 23.91km²이며, 주간활동인구 200만명 내외, 호적인구 140만명 내외, 상주인구 17만명으로 산업화, 도시화에 따라 도시기능을 개선하기 위하여 꾸준히 도시를 재정비하여 살기좋고 쾌적한 환경을 갖춘 국제 문화도시로 발전, 성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1. 북촌한옥마을

 

경복궁과 창덕궁, 금원(비원) 사이 북악산 기슭에 있는 한옥 보존지구로 청계천과 종로의 윗동네라는 뜻으로 북촌이라고도 한다. 북촌은 고관대작들과 왕족, 사대부들이 모여서 거주해온 고급 살림집터로 한옥은 모두 조선시대의 기와집이다.원래 이 지역에는 솟을대문이 있는 집 몇 채와 30여 호의 한옥만이 있었으나 일제강점기 말부터 한옥이 많이 지어졌고, 1992년 가회동한옥보존지구에서 해제되고, 1994년 고도제한이 풀리면서 일반 건물들이 많이 들어섰다. 총 2,297동의 건물이 있는데, 이 가운데 1,408동이 한옥이고 나머지는 일반 건물이다. 북촌 거리에는 북촌양반생활문화전시관과 북촌 한옥촌 상징조형물을 설치되어 있고, 옛 선조의 생활모습을 구경할 수 있는 가회동 전통 마을축제가 열린다. 주변에 경복궁 창덕궁 덕수궁 금원 삼청공원 국립중앙박물관 등의 관광지가 있다.

 

2. 북악스카이웨이

 

서울 북악산 능선을 따라 자하문에서 정릉 아리랑고개에 이르는 길이 약 10km, 너비 10 ∼16m의 관광도로이다. 1968년 9월 개통하였으며, 자동차로 약 30분이면 완주할 수 있다. 구불구불한 나선형으로 이루어져 있고, 곳곳에 반사경과 수은등이 설치되어 있다. 도로 연변에는 서울의 옛 성터, 자하문·팔각정·수영장 등이 있고 수려한 경승지가 많아 서울의 손꼽히는 유람지의 하나이다.

 

3. 마로니에공원

 

1975년 서울대학교 문리대학과 법과대학이 관악캠퍼스로 옮긴 뒤 그 자리에 공원으로 조성되었다. 이곳에 있는 마로니에는 1929년 4월 5일 서울대학교의 전신인 경성제국대학 시절에 심은 것으로, 지금은 부근 대학로의 상징이 되었다. 어린이놀이터·야외무대·연못·분수공원·조각품·매점 등의 시설을 갖추었으며, 이 중 야외무대는 아마추어 가수들의 공연장으로 쓰이고 있다. 공원의 중심부에는 문예회관대극장과 바탕골소극장·샘터파랑새극장·학전·코미디아트홀·동숭아트센터·정미소 등의 소극장이 몰려 있다. 연중무휴 무료로 개방되며, 공원 앞 도로(대학로)가 1985년 말 매월 마지막 토요일 오후 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차량이 다닐 수 없는 차없는 거리로 지정되었다가 1989년 해지되었다. 2004년 5월 1일 주변 대학로 및 공원 일대가 문화지구로 선포되면서 마로니에길 이변도로 1,100m가 차없는 거리로 지정되었다.

 

4. 경복궁

 

조선전기에 창건되어 정궁으로 이용된 궁궐로 1963년 사적으로 지정되었다. 도성의 북쪽에 있다고 하여 북궐이라고도 불리었다. 조선왕조의 건립에 따라 창건되어 초기에 정궁으로 사용되었으나 임진왜란 때 전소된 후 오랫동안 폐허로 남아 있다가 조선 말기 고종 때 중건되어 잠시 궁궐로 이용되었다. 5. 낙산공원 수도 서울을 구성하는 내사산(북악산·남산·인왕산·낙산)의 하나이자 주산인 북악산의 좌청룡에 해당하는 낙산의 자연환경과 역사적 문화환경을 복원함으로써 서울시민들에게 쾌적한 공원 경관을 제공하고, 자연 탐방을 통해 역사와 문화 교육의 장을 제공할 목적으로 조성되었다. 총면적은 6만 1145평으로, 1999년 12월 30일 착공해 2002년 7월 완공하였다. 서울시 종로구 추천 명소 종로구는 서울의 중심구로 국가주요 공공기관이 있어 정치, 경제, 문화의 중추적인 도심지역이며, 세종로 네거리 동북에 도로원표가 있고, 전국이정표가 이 도로원표를 기점으로 하고 있어 종로가 우리 국토의 중심임을 알 수 있습니다. 1394년 10월에 조선왕조가 한양에 천도한 이후 600여년 동안 우리민족과 함께 영고성쇠를 말없이 지켜온 북악산, 인왕산이 있고,경복궁,창덕궁,창경궁,종묘,사직단,동대문 등 수없이 많은 문화유산과 우리 고유의 전통한옥이 잘 보존되어 전통미와 현대미가 조화를 이루며 공존하고 있는 자랑스럽고 살기 좋은 곳입니다. 총면적이 23.91km²이며, 주간활동인구 200만명 내외, 호적인구 140만명 내외, 상주인구 17만명으로 산업화, 도시화에 따라 도시기능을 개선하기 위하여 꾸준히 도시를 재정비하여 살기좋고 쾌적한 환경을 갖춘 국제 문화도시로 발전, 성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1. 북촌한옥마을 경복궁과 창덕궁, 금원(비원) 사이 북악산 기슭에 있는 한옥 보존지구로 청계천과 종로의 윗동네라는 뜻으로 북촌이라고도 한다. 북촌은 고관대작들과 왕족, 사대부들이 모여서 거주해온 고급 살림집터로 한옥은 모두 조선시대의 기와집이다.원래 이 지역에는 솟을대문이 있는 집 몇 채와 30여 호의 한옥만이 있었으나 일제강점기 말부터 한옥이 많이 지어졌고, 1992년 가회동한옥보존지구에서 해제되고, 1994년 고도제한이 풀리면서 일반 건물들이 많이 들어섰다. 총 2,297동의 건물이 있는데, 이 가운데 1,408동이 한옥이고 나머지는 일반 건물이다. 북촌 거리에는 북촌양반생활문화전시관과 북촌 한옥촌 상징조형물을 설치되어 있고, 옛 선조의 생활모습을 구경할 수 있는 가회동 전통 마을축제가 열린다. 주변에 경복궁 창덕궁 덕수궁 금원 삼청공원 국립중앙박물관 등의 관광지가 있다. 2. 북악스카이웨이 서울 북악산 능선을 따라 자하문에서 정릉 아리랑고개에 이르는 길이 약 10km, 너비 10 ∼16m의 관광도로이다. 1968년 9월 개통하였으며, 자동차로 약 30분이면 완주할 수 있다. 구불구불한 나선형으로 이루어져 있고, 곳곳에 반사경과 수은등이 설치되어 있다. 도로 연변에는 서울의 옛 성터, 자하문·팔각정·수영장 등이 있고 수려한 경승지가 많아 서울의 손꼽히는 유람지의 하나이다. 3. 마로니에공원 1975년 서울대학교 문리대학과 법과대학이 관악캠퍼스로 옮긴 뒤 그 자리에 공원으로 조성되었다. 이곳에 있는 마로니에는 1929년 4월 5일 서울대학교의 전신인 경성제국대학 시절에 심은 것으로, 지금은 부근 대학로의 상징이 되었다. 어린이놀이터·야외무대·연못·분수공원·조각품·매점 등의 시설을 갖추었으며, 이 중 야외무대는 아마추어 가수들의 공연장으로 쓰이고 있다. 공원의 중심부에는 문예회관대극장과 바탕골소극장·샘터파랑새극장·학전·코미디아트홀·동숭아트센터·정미소 등의 소극장이 몰려 있다. 연중무휴 무료로 개방되며, 공원 앞 도로(대학로)가 1985년 말 매월 마지막 토요일 오후 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차량이 다닐 수 없는 차없는 거리로 지정되었다가 1989년 해지되었다. 2004년 5월 1일 주변 대학로 및 공원 일대가 문화지구로 선포되면서 마로니에길 이변도로 1,100m가 차없는 거리로 지정되었다. 4. 경복궁 조선전기에 창건되어 정궁으로 이용된 궁궐로 1963년 사적으로 지정되었다. 도성의 북쪽에 있다고 하여 북궐이라고도 불리었다. 조선왕조의 건립에 따라 창건되어 초기에 정궁으로 사용되었으나 임진왜란 때 전소된 후 오랫동안 폐허로 남아 있다가 조선 말기 고종 때 중건되어 잠시 궁궐로 이용되었다.

 

5. 낙산공원

 

수도 서울을 구성하는 내사산(북악산·남산·인왕산·낙산)의 하나이자 주산인 북악산의 좌청룡에 해당하는 낙산의 자연환경과 역사적 문화환경을 복원함으로써 서울시민들에게 쾌적한 공원 경관을 제공하고, 자연 탐방을 통해 역사와 문화 교육의 장을 제공할 목적으로 조성되었다. 총면적은 6만 1145평으로, 1999년 12월 30일 착공해 2002년 7월 완공하였다.